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韩国诗歌欣赏黄东奎太平歌

作者:佚名    文章来源:本站原创    更新时间:2016/2/23

韩国诗歌欣赏黄东奎太平歌
태평가 — 황동규
太平歌 — 黄东奎
말을 들어 보니
听说
우리는 약소민족이라드군.
我们是弱小民族。
낮에는 문 잠그고 연탄불 쬐고
白天也锁着门,烧煤球
유신안약(有信眼藥)을 넣고
滴入可靠的眼药
에세이를 읽는다는군.
读着随笔。
몸 한구석에 감출 수 없는 고민을 지니고
怀着无法藏在身体角落的苦恼,
병장 이하의 계급으로 돌아다녀 보라
游走于上等兵之下的军衔之间
김해에서 화천까지
从金海到华川
방한복(防寒服) 외피(外皮)에 수통을 달고
披着防寒服,带上水壶。
도처철조망(到處鐵條網)
到处都是铁丝网,
개유검문소.(皆有檢問所)
检查站随处可见。
그건 난해한 사랑이다.
这是令人费解的爱。
난해한 사랑이다.
令人费解的爱。
전피수갑(全皮手匣) 낀 손을 내밀면
伸出戴着全皮手铐的手,
언제부터인가
不知从什么时候开始,
눈보다 더 차가운 눈이 내리고 있다.
比雪更冷的雪在飘落。

韩文
태평가(太平歌)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황동규

 
말을 들어보니
우리는 약소민족이라드군
낮에는 문 잠그고 연탄불 쬐고
유신안약(有信眼藥)을 넣고
에세이를 읽는다는군

몸 한구석에 감출 수 없는 고민을 지니고
병장 이하의 계급으로 돌아다녀 보라
김해에서 화천까지
방한복(防寒服) 외피(外皮)에 수통을 달고
도처철조망(到處鐵條網)
개유검문소(皆有檢問所)
 
그건 난해한 사랑이다
난해한 사랑이다
전피수갑(全皮手匣) 낀 손을 내밀면
언제부터인가
눈보다 더 차가운 눈이 내리고 있다

黄东奎 
* 황동규는 이 시를 군 제대 후 지었다는데 그 때 유신안약과 에세이가 유행했었다고 한다. 도처에 철조망과 검문소가 너무도 많았는데 그것을 너무도 지나친 사랑이라고 표현했다. 난해하고도 지나친 사랑.  전피수갑을 낀 손인데도 눈보다 더 차갑게 느껴지는 눈은 차가운 현실을 표현했고 그것이 삶의 진실이었다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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